넷플릭스 가격인하, 전세계 30개국에서 실현됩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소비자들을 위하지 않는 가격 측정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더 많은 가입자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30여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하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국가들에서 구독료가 인하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가격인하 한국은?

OTT는 점차 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거의 유일한 OTT였으나, 디즈니, 왓챠 등이 생기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을 올리고 공유서비스를 불가능 하게 함으로써 구독자들의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인하는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물가상승도 지속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넷플릭스의 대변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넥플릭스의 구독자수는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중에 가입자가 급증하였지만, 매출 증가세는 상당히 둔화되었다느것이 아이러니 했습니다. 더군다나 넷플릭스는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이때 줄어든 고객의 수가 거의 70만명에 이르며, 미국과 캐나다의 가격 인사에서는 60만명의 인원이 줄엇다고 합니다.

 

외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OTT사용료의 증가가 가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OTT구독을 끊는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넷플릭스 또한 가격을 인하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가격 인하에는 한국, 영국, 미국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금제별로 최대 50%의 할인율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한국에서는 이러한 가격 인하가 언제쯤 적용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