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고딘 프로필은 소속팀

 

축구 팬들이라면 당연히 디에고 고딘 선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도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본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주전 수비수로 뛰고 있습니다. 1986년 생이며 올해 37살이라는 비교적 나이가 많은 수비수입니다. 2003년 CA케로에 입단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벨리스 사르스필드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우루과이의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지금까지 15년 동안 주전 수비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지컬은 센터백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 실력에 비해서 저평가를 받는 비운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센스와 위치 선정 능력, 맨마킹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디에고 고딘의 수비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헤딩을 통해 대한민국의 골대를 강타하기도 하였습니다. 

 

 

디에고 고든인 라모스와함께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전성기 시절이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하였을 때가 가장 좋았던 듯합니다. 디에고 고딘은 그리즈만과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즈만의 딸의 대부가 되어줄 정도로 인성이 훌륭하고 주위 사람을 잘 챙긴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우루과이와 적으로 만났지만, 개인적인 팬으로서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