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 감독은 누구

이번 월드컵에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하나였던 아르헨티나를 사우디아라비아가 좌절시키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감독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바로 에르베 르나르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적

어제 경기에서 카타르 및 이란이 무참히 패배를 하였기에, 저 또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게 패배를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철벽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명장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있습니다.

 

 

에르베 르나르 감독의 커리어

에르베 르나르 감독은 AS칸과 스타드 드 발라우 리스, SC드라귀뇽 등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후 1999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굵직한 경력으로써는 15년도의 프랑스 프로팀인 릴 OSC의 감독, 16~19년도의 모로코 축가국가팀 감독, 그리고 19년 7월부터 지금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독을 맡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축가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벤투 감독 대신에 국가대표 감독 자리를 맡기로 했는데, 모나코 대표팀과의 계약 문제로 인해 불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명장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맡았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려한 외모, 모델 같은 비율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의 감독은 훌륭한 전술과 경력을 갖고 있는 감독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외모는 더욱 그를 빛나게 합니다. 마치 모델의 외모와 같은 수려함을 가졌으며, 긴 길이에서 나오는 포스는 여럿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곤 하였습니다.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멕시코, 폴란드와 한 조에 속했으나,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면서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음 경기는 언제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 오후 10시 폴란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보여준 수비 조직력과 공격력을 보여준다면, 폴란드 전에서는 이변이 아니라 이것이 실력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감독님의 외모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됩니다. 말씀드리는 김에 대한민국의 경기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의 1차전 경기를 시작합니다.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