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칼튼 호텔 스쿰빗 이메일 연락 후기

요즘 하늘길이 열리면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못 다녔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것부터가 너무 큰 즐거움이죠. 오늘은 제가 1월에 방문할 방콕 칼튼 호텔 이메일 연락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방콕 시내 역 근처의 신상 호텔

칼튼 호텔은 완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방콕 시내의 신상 호텔입니다. 아속 역 근처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고, 각종 쇼핑몰을 이용하기에도 최적화되어있는 호텔입니다. 방콕의 날씨는 매우 덥기때문에 한국의 겨울철 방문하여도 기온이 30도 전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보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5성급 호텔이며, 가격이 1박에 20만 원 전후로 합리적이기 때문에 저는 이번 방콕 여형에 칼튼 호텔 스쿰빗을 선택하였습니다.

칼튼 호텔 스쿰빗 요청사항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모든 일정이 원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숙소는 하루의 피로를 푸는 가장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신경 써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호텔에 연락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약하였던 트립 닷컴을 아무리 찾아보더라도 칼튼 호텔의 메일 주소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칼튼 호텔 스쿰빗 공식 홈페이지와 메일 주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 부서 메일 주소: reservations@carltonhotel.co.th / 공통 메일: enquiry@carltonhotel.co.th
예약 부서 전화번호: 66-2-090-7888

태국과 한국의 시차는 2시간입니다. 시차를 고려하더라도 칼튼 호텔 방콕 스쿰빗으로부터 요청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은 매우 신속했습니다. 덕분에 여행 준비 과정 중 가장 큰 숙소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요청했던 부분이 너무 어려운 문제는 아녔던지, 쉽게 승낙해줘서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방콕의 숙소

개인적으로 태국은 처음 방문하는 국가입니다. 과연 어떤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국가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태국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는데, 저는 기대됩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칼튼 호텔 방콕 스쿰빗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호텔이란 평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보고 다녀온 후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