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는 일반 콜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당분도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음료입니다. 오늘은 제로콜라와 제로 콜라 칼로리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로 콜라
패스트푸드나 느끼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탄산음료가 필요합니다. 물과 치킨?, 물과 피자? 딱히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일반 탄산음료는 칼로리와 당분으로 인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로콜라를 찾고는 합니다. 제로 콜라 칼로리 는 사실 0Kcal는 아닙니다. 거의 0에 근접할 만큼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칼로리가 없다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5Kcal 정도라고 합니다)
제로콜라가 달콤한 이유는
제로콜라에는 일반 콜라와 달리 설탕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구연산삼나트륨, 아세설팜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설탕에 비해 200배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저칼로리 음료, 음식에 자주 쓰이는 감미료입니다. 한때는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킨다, 발암물질이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현재는 관계가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설탕에 비해 단맛이 강하지만, 인체에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제로 콜라 칼로리 를 낮추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인공감미료와 아스파탐
미국 FDA의 아스파탐 1일 권장량은 체중 1kg 당 40mg입니다. 제가 45kg의 여성분이라면 1.8g이 하루 권장량입니다. 제로콜라 500ml에 0.35g이 들어있다고 하니, 제로 콜라를 정당히 마신다면 문제 되는 수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스파탐은 소장에서 흡수되고 쉽게 배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로 콜라에 들어있는 다른 인공 감미료인 구연산삼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도 모두 FAO, WHO 인증을 받은 인공 감미료입니다. 너무 과량을 섭취하지 않는 이상은 체내에서 쉽게 배출됩니다. 그 때문에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로 콜라의 부작용
제로칼로리 음료를 먹을 때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식욕이에요. 인공감미료가 단맛으로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큰 식욕을 만들어내서 과식을 유도할 수 있답니다. 제로 콜라 칼로리 는 없지만, 다른 음식으로 인해서 비만을 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제로콜라 본연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로콜라는 혈당 테스트에서도 큰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복 혈당도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 하니, 다이어트를 떠나서 맛으로 마시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분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를 포함한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들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는 제로콜라로 드시면서 당뇨로부터 안전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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