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타스캔들, 정경호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한국의 교육렬은 정말 높습니다. 교육 열풍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나올때마다 큰 인기를 끌고는 합니다. 오늘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의 줄거리, 기획의도, 인물관계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교육 왕국 대한민국

 

사람들은 사교육에 열광하고, 그 중에서 사교육 계의 별이 된 남자. 가족들을 위해 국가대표라는 영광을 내려놓고 반찬가게를 시작한 여자. 아이들의 학원을 위해 본인은 잘 못먹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항상 공부에 시달려야 하는 학생들. 잘나가는 강사이지만 사실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스타 강사. 자식들을 위해 뭐든지 다 할수 있는 엄마. 이 안에서도 우정이 생기고, 사랑이 싹튼다. 어찌보면 대한민국 입시 잔혹사의 웃기고 슬픈 단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이야기

이번 작품은 전도연 배우님이 정말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입니다. 그 뿐 아니라 정경호 배우님도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일타스캔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도연, 정경호 등 쟁쟁한 배우들의 명 연기와 인물 사이의 관계가 기대되는 드라마 입니다.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

 

 

일타스캔들 줄거리

일타스캔들은 현재 2화까지 방송되었습니다.

1화 줄거리: 사교육 1번지의 녹은로에는 스타강사 최지열이 있습니다. 그는 임용고시를 준비했단 학생이였지만, 사교육 시장에 뛰어들면서 스타강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더 좋은 강사를 원하고, 엄마들은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모든걸 다 해줍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행선(전도연)에게는 이는 아무런 관심대상이 아닙니다. 자기주도학습에 특화되어있는 딸의 우월한 성적에 만족하던 행선은, 딸이 학원에 보내달라고 말하자 충격을 받게 된다.

 

 

원타스캔들 2화 줄거리: 일타강사인 치열(정경호)는 돈은 많이 벌지만 끼니를 해결하지 못할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주던 치열의 실장인 동희는 맛집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와중 그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게 되고 도시락을 구매한다. 도시락의 음식들은 치열에게 너무나도 맛있었고, 치열은 가게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치열은 원수같은 여자 행선과 마주치게 됩다.

 

일타스캔들 3화 예고

행선과 치열은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가 됩니다. 행선에게 치열은 딸 해이가 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치열에게 행선은 영양실조를 극복할 수 있는 도움을 준 사람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둘은 서로를 달가워하지 않지만, 서로의 존재를 호감으로 전환 시킬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