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 감자칩 솔직 후기, 정말 맛있는 감자칩 드셔보세요

최근에 푹 빠진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무뚝뚝 칩입니다. 원래 과자 과자 종류라면 모두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에 먹어본 무뚝뚝 칩은 정말 맛있습니다. 통후추의 풍미가 느껴지면서 짭짤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툼한 두께가 예술인 무뚝뚝 감자칩

무뚝뚝 칩은 오리온에서 만든 과자 입니다. 오리온이 원래 맛있는 과자를 잘 만들기로는 유명한 업체 입니다. 예감, 포카칩, 초코파이, 커스타드 등 우리가 평소에 주변에서 자주 보던 과자들은 거의 다 오리온의 제품 입니다. 그중 제가 오늘 먹어본 것은 오리온에서 출시한 무뚝뚝칩 입니다. 

 

사실 오리온 무뚝뚝칩은 2016년 8월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다른 과자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드셔보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이 글을 보신 분들은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과자의 절대량은 포카칩이나 포테이토칩에 비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두꺼운 두께로 인해 씹는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무뚝뚝 감자칩 구매처

무뚝뚝 감자칩은 과자류이기 때문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 배민 B마트를 통해서 무뚝뚝 갑자칩을 구매했습니다. 124g짜리가 3,790원이기 때문에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과자가 비싸다고 해서 먹지 않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배민 B마트가 발달하면서 정말 배달이 되지 않는 상품이 없는 듯합니다. 이렇게 무뚝뚝 감자칩 후기도 남기고 세상이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무뚝뚝 감자칩 솔직 후기

무뚝뚝 감자칩은 다른 시즈닝이 가미되어 있지 않습니다. 묵직한 통후추와 짭짤한 소금의 맛이 어우러져서 감자칩 본연의 맛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맛의 감자칩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너무 다양한 맛이 나오기 때문에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 무뚝뚝 감자칩은 소금과 후추만을 사용하여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에 집중하였습니다.

 

 

 

무뚝뚝 감자칩의 제일 큰 특징이라면, 두툼한 두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카칩이나 포테이토칩을 드시던 분들은 처음에 무뚝뚝 칩을 드셨을 때 적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 드시다 보면 이내 무뚝뚝칩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밑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듯이 두께가 결코 얇지 않습니다. 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뚝뚝 부서지기 때문에 과자의 이름이 무뚝뚝 감자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본연의 맛에 충실한 무뚝뚝 감자칩

갑자칩은 본연의 감자 맛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뚝뚝 감자칩 솔직 후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감자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는 것 입니다. 별다른 시즈닝이 들어있지 않더라도 두꺼운 두께감 덕분에 풍부한 감자맛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도 싱겁거나 부족하지 않고 갑자칩으로써 아주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무뚝뚝 감자칩을 구매하여 먹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