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은 누구

 

우루과이의 피파랭킹은 14위 입니다. 포르투칼, 대한민국,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해있습니다. 우루과이는 24일 오후 10시 대한민국과 첫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우루과이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아레즈 선수와 다른 유명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개인기량 또한 뛰어나기 떄문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루과이는 예선 탈락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을 교체하고 일부 선수들을 교체한 덕분에 결국에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4위 입니다. 우루과이는 예선을 치루는 동안 22골을 득점하였고 22실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남미예선 3위로 토너먼트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우루과이에는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공격수들의 파괴력은정말 압도적 입니다. 카바니 선수와 수아레즈선수를 주측으로 맹공을 퍼부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진 또한 탄탄하기 떄문에 대한민국 공격수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역으로 노쇠화가 되었기도 합니다. 또한 윙어들의 경기력이 들쑥날쑥 하여 불안감을 보입니다. 더불어 수비시에 조직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세트피스 공격에 공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의 용병술로 모든 상황을 극복하였습니다.

 

현재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1975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감독입니다. 1997년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스페인, 남미, 중국 팀들을 거치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국가의 팀들을 거치며 지도자 생활을 하였고 미국에서도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을 앞두고 예선탈락의 위기를 앞둔 상황에서 부담감을 갖고 감독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젊은 감독의 용병술 덕분에 우루과이는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의 용병술은 정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H조에서 포루투칼과 함께 16강 진출이 유력한 국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내일 열리는 대한민국과의 감독에서는 그 용병술이 덜 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