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축구대표팀 감독은 누구

 

세르비아는 피파랭킹 2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카메룬, 스위스와 함께 G조에 속해있습니다. 세르비아에는 재능 있는 선수가 많습니다. 강팀이던 약팀이던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역대 월드컵 최고 순위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의 5위입니다.

 

세르비아는 화려한 공격진, 탄탄한 미드필더진 그리고 촘촘한 수비가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측면 수비수의 잦은 실수, 아쉬운 골 결정력, 그리고 큰 경기력이 약점으로 여겨지고 잇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2000년 이후에 출생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세르비아에는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력상 같은 조에 속해있는 다른 팀들에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현재 세르비아의 감독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입니다. 1965년생의 세르비아 출신 감독은 2021년 팀을 맡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 그는 '발칸의 마라도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드리블 능력이 훌륭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기치 않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는 세르비아 국가대표의 일원으로서 1983년부터 2001년까지 84경기에서 15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선수생활을 은퇴 한 이후 행정가의 길을 걸었으나 2008년 친정팀인 나고야 그램퍼스에 부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감독 경력이 없기에 걱정했지만, 그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후 2020년까지는 중국 프로팀을 지도하였으며, 2021년 지금 현재 감독인 세르비아 축구대표팀을 맡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지역 예선을 준비하면서 팀을 잘 규합시켰고, 그 결과 조 1위로 예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