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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월가 연봉킹,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by 박둥이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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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은 일입니다. 월가는 (WALL STREET) 미국 뉴욕 맨해튼섬 남쪽 끝에 있는 금융 밀집 구역입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라고 불립니다. 이 안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사람을 알아보겠습니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제이미 다이먼은 1956년에 태어난 미국의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입니다. 미국의 4대 은행중 가장 거대한 JP 모건 체이스의  CEO이며 2006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4대 은행: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시티그룹) 제이미 다이먼은 JP 모건 체이스의 지분을 다량 소유하고 있어서 은행 최고 경영자 중 한 명에 포함되었습니다. 

 

월가 연봉킹 제이미 다이먼

28일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은 지난해 약 34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화로 계산할 경우에는 약 426억 원입니다. 급여 자체는 18억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지만 (?), 인센티브가 407억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WSJ)에 따르면 지난해 고금리 및 경기침체의 상황에서 JP모건의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22%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역대 2번째로 좋은 실적이어서 낙관할 수만은 없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상승하여서 5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 인정받은 경영 능력

월가 연봉킹 제이미 다이먼은 "월가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월가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JP모건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의 CEO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를 "미국인이 가장 미워하지 않는 뱅커"라고 소개했습니다. JP 모건은 NGO 파트너들과 함께 청년과 여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방안을 물색하였으며, 다양한 스몰 비즈

니스 양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의 위기

인정받은 CEO였지만 항상 삶이 평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웠던 2008년의 금융위기. JP보건은 다른 은행들에 비해서 재정상태가 양호한 사애였으나, 다른 은행들에게 엮여서 수십억 달러의 구제금 규율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2012년 회사의 한 직원이 파생상품을 거래 중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내버렸습니다. 제이미 다이먼의 주주서한에서는 그 일이 그에게 있어서 가장 치욕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여서 최정상급의 연봉을 받는다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항상 꿈꾸는 것 일 겁니다. 월가 연봉킹 제이미 다이먼은 수많은 구조조정 및 M&A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항상 실패에 도전하였습니다. 또한 직설적이지만 풍부한 피드백으로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했으며 그 만의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더불어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면서 주주 및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지금까지도 JP모건의 CEO 직을 이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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