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미국의 펀드사로부터 달러를 입금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일까요? 현금 흐름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요즘, 여러분들께 매 월 달러로 배당금을 입금 받을 수 있는 ETF 를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주주 친화적인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들의 특성중 하나는 주주친화적인 기업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투명한 회계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명확하고, 이에 따른 이익을 주주들에게 공유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중에는 월/반기/분기 등 기간을 정해놓고 배당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많답니다. 오늘은 투자자들에게 월마다 배당을 제공하는 ETF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SPHD 입니다. 매달 달러를 입금 받는다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 아닐수가 없답니다.
매달 지급되는 배당금 (달러)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가 바로 SPHD 입니다. SPHD는 2012년도에 출하시였고, 현재 약 4.8조 가량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운용수수료는 0.3%로 다른 ETF들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동시에 3.87%라는 준수한 배당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익율이 높지는 않지만, 꾸준한 배당이 매력적 입니다.
자산구성은 부동산,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등 현금 흐름이 좋고 배당률이 높은 섹터 위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년 12월 22일 기준으로 편입되어있는 주식들 중 비중이 높은 기업 순위의 일부입니다. 2012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고, 연간 수익률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세계정세로 인하여 약간 둔화된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 고배당, 저변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꾸준함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저변동이라고 하더라도 2020년 초 코로나 초기의 폭락장을 비켜가지는 못했습니다.
복리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저는 SPHD의 주가가 조금 내릴때마다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월별 배당금을 주기에 매력적이고, 배당률도 나쁘지 않기떄문에 미래의 수익을 위해서 꾸준히 매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달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꾸준한 현금 흐름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다함께 화이팅 입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 종목 추천글이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고지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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