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지정

올해는 유독 휴일이 적었습니다. 12월 25일도 일요일이고 2023년 1월 1일도 일요일입니다. 연말에 휴일이 적다 보니 연말 분위기도 잘 나지 않는 듯합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가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는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이 대체공휴일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였고,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을 대체공휴일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5월 27일 (토요일) 석가탄신일이 대체공휴일이 생길 예정이라, 토, 일, 월 3일간의 휴일이 주어집니다. 직장인의 경우 연차를 하루만 쓴다면 3박 4일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체공휴일제 확대 방안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차 대체공휴일이 늘어난다고 하니 내년에는 워라밸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도 이제 곧 끝나갑니다. 남은 10일가량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